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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해수온천랜드(펜션에서 6km)

백수해안도로에 조성된 영광해수온천랜드는 지하 600m에서 27.1℃의 염화나트륨 광천수를 개발하여 4,987㎡의 규모의 심해
온천탕과 농어촌전시관, 해수풀장, 펜션,  음식점 등의 시설로 조성되어 있다.
특히 2층 해수욕탕에서 아름다운 칠산 바다를 보면서 즐길 수 있는 노천탕이 실내탕과 연계되어 있어 가족, 연인간의 잊지 못할 추억의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송이도해수욕장(계마항에서 배편이용)

행정구역상으로는 낙월면에 속하며, 섬에 소나무가 많고 섬의 모양이 사람의 귀를 닮아 송이도라 불린다.
마을 앞에 위치한 조약돌(몽돌)해수욕장은 오랜 세월동안 파도가 만들어낸 부드럽고 동글동글한 모양의 조약돌이
약 1km 정도 이어져 색다른 풍경을 연출한다.
2003년 해양수산부의 아름다운 섬 100선에 선정된 바 있으며, 칠산도 괭이갈매기, 노랑부리백로 및 저어새 서식지는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되어 있다. 홍농읍 계마항에서 하루 1차례 정기여객선이 운항하고 있다.
 

백수해안도로(펜션 앞)

영광군 백수읍 길용리에서 백암리 석구미 마을까지 16.8km에 달하는 해안도로로, 기암괴석․광활한 갯벌․불타는 석양이
만나 황홀한 풍경을 연출하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특히 해안도로 아래 목재 데크 산책로로 조성된 2.3km의 해안노을길은 바다 가장 가까운 곳에서 걷기와 함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2006년 국토해양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2011년 국토해양부의 제1회 대한민국
자연경관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각종 평가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국내 유일의 노을전시관을 비롯하여
해수온천랜드, 다양한 펜션과 음식점 등이 갖추어져 있다.

백제불교최도도래지(펜션에서 20km)

법성포 좌우두는 인도승 마라난타가 A.D 384년에 중국 동진을 거쳐 백제에 불교를 전하면서 최초로 발을 디딘곳으로
법성포의 법(法)은 불교를 성(聖)은 성인인 마라난타를 뜻하며, 이를 기념하기 위해 부용루, 탑원, 간다라 유물전시관,
4면 대불상을 건립하였고 특히 부용루의 벽면에 석가모니의 출생에서 고행까지의 전 과정을 23개의 원석에 간다라 조각기법으로
음각 되어 있는 등 관광명소로 개발하였다.

가마미해수욕장(펜션에서 25km)

유난히 백사장이 넓은 이곳은 옛부터 호남3대 피서지의 하나로 병풍처럼 넓게 드리워진 솔숲사이 오수를 즐겨도 좋은곳으로
해수욕장개장 기간중 많은 인파속에 매년 해변콘서트가 열리고 있다.

영광읍 서쪽 24km 거리에 위치한 해수욕장으로 본격적으로 개장된 것은 1925년의 일이다.
길이 1km, 폭 200m의 백사장이 반달 모양으로 드리워 져 있으며, 200여 그루의 울창한 소나무숲이 길게 펼쳐져 있어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불갑사(펜션에서 26km)

불갑사는 법성포를 통하여 백제에 불교를 전래한 인도승 마라난타 존자가 최초로 세운 절로 알려져 있다.
오랜 역사만큼 많은 전설과 이야기를 간직하고 있으며, 보물 제830호 대웅전, 보물 제1377호 목조석가여래삼불좌상,
보물 제1470호 불복장전적 등을 비롯하여 팔상전, 칠성각, 만세루, 범종루, 천왕문 등 귀중한 문화재들을 품고 있다.
템플스테이가 가능하여 외국인들을 포함한 체험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절 주변에는 천연기념물 제112호
참식나무 자생 북한대가 있다.


내산서원(펜션에서 22km)

불갑사를 조금 벗어나면 수은 강항선생(1567~1618)을 배향한 사우인 내산서원이 있고 강감회요 원판인 장판각이 보관되어 있다.
잘 다듬어진 정원에서 넓게 펼쳐진 하늘을 감상하는 것도 내산서원이 주는 또 하나의 여유이다.
이곳은 임진왜란때 일본으로 잡혀가서도 조선 선비의 기질을 굽히지 않고 그곳에 주자학의 새 물결을 일으킨 수은 강항 선생을
추모하는 서원이다.


원불교영산성지(펜션에서 15km)

원불교 발상지인 이곳은 창시자인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탄생하여 성장과 구도의 과정을 거쳐 대각이라는 종교적 체험을
이룬 곳으로 매년 수만명의 순례객들이 줄을 잇고 있다.
원불교는 영광군 백수읍 길룡리 영촌마을에서 태어난 소태산 박중빈 (1891-1943)이 창시한 종교로 세계에 500여개의 교당과
100만 신도가 있다고 한다.
원불교에서 일컫는 성지는 소태산 대종사가 탄생하여 개교한 영광의 영산성지인 이곳과, 교화의 장을 연 익산성지(익산시 신룡동),
교리를 초안하고 교강을 발표한 벽산성지 등이 있다. 개법 성지인 이곳에는 대종사의 생가, 기도터인 삼밭재, 마당바위, 대각을
이룬 노루목, 제자들과 함께 바다를 막아 이룬 정관평 방언답 등이 있어 성지 순례차 전국의 많은 교도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아 온다.

낙월도(향화도항에서 배편이용)

영광군의 유일한 도서면으로 일명 진달이라고도 부르며 유인도 11개와 무인도 51개의 군도로 이루어져
있으며 수산자원으로는 새우, 김(해태)등이 풍부하며 바다낚시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칠산도 (향화도항에서 배편이용)

7개의 크기와 모양새가 엇비슷한 섬들이 모여 붙여진 이름으로 주변 바다는 우리나라 최대의 조기어장이다.
특히 이곳은 천연기념물 제389호로 지정된 노랑부리백로와 괭이갈매기, 저어새의 번식지이기도 하다.



원전홍보전시관(펜션에서 26km)

원자력발전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설치,운영하는 전시관.
25개의 전시 수조에 약 50여종의 다양한 해양생물을 전시하는 에너지에쿠아리움이 갖추어져 있으며, 인근에는 33만㎡
규모의 한마음공원이 조성되어 휴양과 체력단련을 위한 장소로 활용되고 있다.




구수산(수리봉)(펜션에서 16km)

구수산은 경사가 완만하고 정상인 봉화령에서 내려다 보면 서쪽으로 드넓은 평야와 칠산바다가 한 눈에 들어오는 등
절경이 펼쳐진다.
또 종점인 열부순절지에서는 백수해안도로가 한눈에 펼쳐진다.

특히 구수산의 아홉 봉우리는 원불교의 창시자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아홉 제자들과 함께 기도를 올린 곳으로 알려져
신성스럽게 여겨지고 있으며, 옥녀봉은 소태산 박중빈 대종사가 7세때부터 우주와 자연현상에 의심을 품은 곳으로
바위에 원불교의 상징인 원이 새겨져 있다.





성산리지석묘군(펜션에서 26km)

고인돌 45기가 4열을 이루면서 배치되어 있는 이곳은 기둥형 받침돌을 사용한 고인돌들로 전북 고창과 영광, 함평,
장성 등 전남 서북부지역에서만 보이는 특색있는 형식에 주목할만 하다.





천일염전(펜션에서 20km)

바둑판처럼 반듯하게 나눠진 천일염전은 태양아래 은빛으로 빛나는 새하얀 소금 알갱이에 눈이 부시다.
영광(염산, 백수)의 무공해 천일염은 매년 3만 2천톤(594㏊)이 생산되어 전국 생산량의 10%를 차지하고 있다





기독교인 순교지(펜션에서 18km)

세계교회 역사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세계적인 순교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한국전쟁(6.25)당시 인민군의 교회탄압에 항거하며 신앙을 지키려다 194명의 많은 신자들이 순교한 곳으로
염산면 설도항에 순교탑과 체험관을, 염산면 야월리에 기념관을 건립해 그들의 숭고한 희생을 추모하고 있다.





임진수성사(펜션에서 15km)

임진왜란(1592) 당시 군수 부재 상황에서 지역선비는 물론 고향을 떠난 선비유림들이 영광 수성방위와 전란극복에
목숨을 바친바(임진 수성록:지방문화재자료 제201호) 그 애국 충정의 정신을 기리는 사당이다.





도동리홍교(펜션에서 15km)

조선 성종때 우리 문학사상 가사 작품의 효시인 상춘곡(賞春曲)을 쓴 불우헌(不憂軒) 정극인(丁克仁)이 척불(斥佛)한 공을
기념하기 위해 사후 16년이 되는 해(1497년)에 건립했다고 전해져오며 1728년에 보수하여 현재까지 보존되고 있다.





노을전시관(펜션에서 6km)

2009.3.8 개관하여 운영중인 노을전시관은 천혜의 자연경관이 빼어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 가운데 9번째로 꼽히는
백수해안도로에 위치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영광 노을의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빛의 과학적 이해를 도울 수 있는
학습장의 역할도 하고 있다.






숲쟁이꽃동산(펜션에서 19km)

조선 중종때 축조된 법성진성의 연장으로 심은 느티나무 등이 100여년 이상 성장하여 이루어진 숲을 숲쟁이
(“숲으로 된 성”을 의미)라 한다.
매년 법성포단오제가 열리는 주무대로 국가지정 명승22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2006년 한국의 아름다운 숲으로 선정된 바 있다.
숲쟁이공원에서 백제불교최초도래지를 연결하는 곳에 자리 잡은 숲쟁이꽃동산은 꽃과 나무사이로 만들어진 산책로를
걸으면서 법성포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